프레임워크가 프레임워크 랩탑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부품을 교체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1.3kg 무게, 알루미늄 하우징, 두께 15.85mm, 2256x1504 해상도의 13.5인치 3:2 비율 화면, 프라이버시 셔터가 달린 1080p 60fps 캠, 55Wh 배터리, 1.5mm 높이 키보드, Wi-Fi 6E, DDR4 64GB, 최대 4TB의 PCIe NVMe SSD.
4개의 베이에 확장 카드 시스템을 장착해 USB-C, USB-A, HDMI, DP, 마이크로 SD, 고속 스토리지, 헤드폰 앰프 중 하나를 증설 가능. 소켓 스토리지, WiFi, 2개의 메모리 슬롯 뿐만 아니라 메인보드 전체를 교체 가능. 배터리, 화면, 키보드도 교체 가능.
교체 가능하도록 만들면 크기나 무게에서 손해를 보고, 그렇지 않다면 부품 공급 지속성이나 가격에서 문제가 되는데 이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델이나 다른 노트북 업체에서도 여러가지 방향으로 시도하던방법인데 이건 좀 저렴하게 나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