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낄님께서 글을 올리신걸 보고
바로 결정해서 2천원짜리 유심을 개통했습니다.
아직 유심이 도착한건 아니라 품질이 어떻다는 말은 못하겠어요.
다만 홈페이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이 몇 있는데
1.한달에 통화 20분 이상을 채우지 않으면 할인 혜택이 없습니다.
2.이건 혹시나 했는데 문자메시지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3.선착순 2천명을 대상으로 50% 할인을 해주는데
상담사도 선착순 2천명에 드는지 확인을 못합니다.
즉, 일단 4천원으로 생각을 하고 개통을 한 뒤에 선착순에 들었다면 어예!
선착순에 들지 못했다면 히이잉...하는겁니다.
일단 저렴한 요금제로 서브폰을 이용할 계획이 애초에 있었다면
2천원이나 4천원이나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임에는 변함이 없네요.
무튼 좋은 정보 알려주신 낄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겠네요.
어머니께서 기변하시고 남은 S5를 어찌할지 고민했는데 서브폰이 생겼어요.
+그러고보니 요즘 좋은 번호가 꽤 남나 보더라구요.
기존에 끝자리 0060을 쓰는데 이번에 0061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