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주총회에서는
중국 공산당에 굴복하여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데 동참한 애플 자사의 행위를 비난 하고 정상화하자는 내용이 담긴 안건이 상정되었으나
주주 6:4의 비율로 해당 안건을 부결시킴
CEO 팀 쿡은 CEO 권한으로 홍콩 시위와 관련된 앱들을 차단시키며
홍콩 자유화 운동을 '반정부/반사회적 폭동'으로 규정하고 자사의 행위를 정당화 시켰으나
팀 쿡의 의견이 모든 주주들의 의견을 대변하지 못하였기에 안건이 상정되었고
과반의 주주들이 홍콩과 중국인의 표현에 대한 자유보단 중국 시장의 수익을 우선한다는 의견이 모여서 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