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현재 스냅드래곤 8 Gen1 이나 엑시노스2200에서 빅코어로 사용 중인 X2 코어 대비
X3(2023년)는 싱글 13% 향상,
X3 대비 X4(2024년)는 싱글 10% 향상을 예상함.
이마저도 캐시 6MB > 8MB로 늘어났을 때의 향상이라서 실제 X3 코어 자체의 IPC 개선치는 10% 내외일 수도...
(현재 X2를 긱벤치 싱글 1300이라 보면, X3는 싱글 1500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 X4는 1600점을 조금 넘는 수준이겠네요. 싱글코어로는 2024년에야 애플 A14에 도달...)
빅코어 성능 개선이 미미하고, 미디어텍이 TSMC 공정빨로 미들코어 클럭 부스트해서 멀티점수를 엄청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다들 비슷한 양상으로 갈 것. 따라서 내년부터 다들 클럭 부스팅에 의존하고 전기를 엄청 먹게 될지도 모른다.
스냅드래곤의 Nuvia 커스텀 기반 스마트폰 코어는 2024년 3분기쯤 되어야 볼 수 있을 것.
전반적으로 ARM 레퍼런스 코어 성능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