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 S20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S20, S20+, S20 울트라가 있는데 화면 크기와 카메라 구성이 다릅니다. 모두 5G 통신 지원, 120Hz 디스플레이. S20은 124만 8500원, S20+는 135만 3천원, S20 울트라는 159만 5천원.
S20과 S20+는 6400만 화소 망원,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광각 구성이고 S20 6.2인치, S20+ 6.7인치. S20 울트라는 6.9인치에 1억 8백만 화소 광각, 4800만 화소 망원, 1200만 화소 초광각, 전면 4천만 화소.
늘 그렇듯 프로세서 이름은 밝히지 않고 옥타코어라고만 하는군요. 모두 12GB 램.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플립도 발표했습니다. 가격 165만원.
펴면 6.7인치, 세계 최초 폴더블 글래스 디스플레이, 폴더블 최초로 홀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노치 없음, 21.9:9 비율, 원하는 각도로 펼쳐서 쓸 수 있는 듀얼 CAM 하이드어웨이 힌지, 나일론 섬유 스위퍼로 덮어 이물질 차단.
셀카 촬영 시 스마트폰을 고정하기 위해 반만 펼쳐두거나, 특정 각도로 펼치면 화면이 2개로 분할돼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실행 가능. 외부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촬영 가능.
갤럭시 버즈+는 트위터와 우퍼를 나눈 2웨이 스피커, 3개의 마이크, 한번 충전해서 11시간 음악 재생, 케이스 조합 시 22시간 재생 가능. 가격 17만 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