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의 도입 후 아이폰의 제조 원가는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IHS의 분석에 따르면 아이폰 X의 스크린 원가는 110달러, 아이폰 8 플러스의 LCD 스크린은 52달러밖에 안됩니다. 올해 아이폰 X 플러스 6.5인치에 들어가는 OLED는 더 비싸겠지요.
삼성은 OLED 패널의 생산량을 더욱 줄였는데 그 이유는 애플이 아이폰 X의 주문량을 절반으로 줄였기 때문입니다. 대신 6.5인치 아이폰 X에서 필요로 하는 OLED 패널 생산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