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에서 베터리 교체하느라 1시간(나머지 한 시간은 커피 빨고..)을 놀았는데 폰 바꾸고 싶더군요.. 아주 강렬하게. 아이폰 8+로디가.
그래서 생각해보니 선택지가 있어요. 어디가 값도 싸면서 이득일까요. 여기에는 지금 쓰는 아이폰6s+를 중고로 팔아서 보태는 걸 조건으로 합니다.
1. 통신사나 대리점에서 24개월 약정 기기변경하기. 다만 전 ㅌㅋㄴㅁㅌ, ㄱㄴ이나 ㅅㄷㄹ에서 어떻게 버스 타는지 몰라서..(단통법 이전에도 주로 가개통 중고를 노렸지 폰테크 안 함).
2. 애플스토어나 윌리스 프리스비 같은 데서 10개월 할부로 사기. 이 경우 해외 공기계 구입도 고려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누님이 아텐샀는데 갠찮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