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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냄새 https://gigglehd.com/gg/4877239
Ryzen 5800X, RX6800XT, S21 Ultra, Galaxy Tab S7
조회 수 1643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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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야심작, 차세대 스마트폰 혁신의 아이콘인 갤럭시 폴드의 재출격이 임박했다. 삼성전자 수뇌부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서초사옥에서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와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무선사업부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열어 갤럭시 폴드 재출시 전략을 논의했다. 

 

(중략)

 

갤럭시 폴드는 지난달 미국 출시 직전 제품 리뷰 과정에서 일부 사용자들이 테스트 중인 시제품 보호필름을 뜯어내고, 힌지 부근에 이물질을 삽입해 화면 결함 논란을 초래하면서 출시가 연기됐다. 

삼성전자는 출시 연기 결정과 함께 갤럭시 폴드 전량을 수거한 뒤 내구성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제품은 소비자들이 보호필름을 서비스센터에서 교체할 수 있도록 액정 화면 바깥쪽에 입혔다. 하지만 일부 리뷰어들이 바늘, 핀셋 등을 이용해서 보호필름을 강제로 벗겨내서 문제를 삼자, 삼성전자 측은 최종 모델에선 보호필름을 디스플레이 화면 안쪽에 넣어버려 강제로 뜯기 어렵게 디자인을 고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제품 출시 지연으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점을 고려해 당초 240만원대에 육박하는 판매가격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지금 상황에서는 갤럭시 폴드 수정 버전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전파 인증을 다시 받아야 하는데 만약 미국보다 한국서 먼저 전파 인증이 나게 될 경우 갤럭시 폴드 출격이 한국에서 먼저, 그것도 빠르면 다음달 초 전격 이뤄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거론된다. 

 

http://m.mk.co.kr/news/headline/2019/311405#mkmain

 

내구성 문제는 그래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해결한 모양이군요. 가격을 실제로 깎는다면 매우 환영할만한 일이겠습니다.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5.12 19:38
    제가 생각했던 방식이네요. 분해하지 않고서는 필름을 못 뜯도록...

    그나저나 이제 개발팀은 고생 많겠네요.
  • ?
    quapronuet 2019.05.12 19:56
    저거야 그냥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거라지만 이물질 들어가는건 대체 어쨌다는건지 아직은 얘기가 없네요.
  • ?
    키리바시 2019.05.12 20:06
    갤노트7 사용자 블컨몰이하던 시기랑 하나도 바뀐게 없는 기레기 논조가 대박이네요
    '일부 사용자'들이 테스트 중인 시제품 보호필름을 '뜯어내고' 힌지 부근에 이물질을 '삽입해' ㅋㅋㅋ

    그냥 제대로 못 만든건데 이게 입금 들어가면 이렇게 되는군요
  • ?
    새벽안개냄새      Ryzen 5800X, RX6800XT, S21 Ultra, Galaxy Tab S7 2019.05.12 20:16
    저도 그 부분이 좀 걸리더군요. 필름 떼낸거야 그렇다치지만 힌지 부분에 일부러 이물질을 넣은거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 ?
    키리바시 2019.05.12 20:22
    내부정보를 그냥 얻었을리도 없고 기사 내달라고 보도자료를 뿌렸을텐데...
    저런 내용을 지들이 써달라 했겠죠

    노트7 터뜨리고 나서도 사람들이 좋답시고 사주니까 기고만장이 하늘을 찌르나봅니다
  • ?
    새벽안개냄새      Ryzen 5800X, RX6800XT, S21 Ultra, Galaxy Tab S7 2019.05.12 20:30
    좋답시고 산다니 삼성이 싫어도 소비자 비하는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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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wave 2019.05.12 20:22
    일부러 넣은것 맞습니다.

    찰흙을 붙인 것이 정상적인 사용법 아니죠. 방진/방수 스펙인 제품이라면 몰라도 그런 스펙도 아니고 더더군다나 폴더블폰인데요.

    어쨌든 장시간 쓰다보면 이물질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는 것은 맞겠죠.

    사실 방진/방수가 아니라면 근본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폴더블 폰에서 방진/방수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기도 하니..
  • ?
    키리바시 2019.05.13 03:30
    지금까지 모든 스마트폰에 붙이면서 사용했는데 갤폴드에서만 문제가 생겼으면 '정상적인 사용법' 이전에 '정상적인 제품'이 아닌겁니다. 그걸 두고 일부러 넣었다고 하면 안되죠. 그리고 그거 붙였다고 리뷰 샘플 풀리고 이틀을 못 채우고 이물질 이슈가 터진건데 안 붙인다 한들 1~2년 사용하면 잘도 이물질이 안 들어가겠네요. 이 부분은 동의하시는 듯합니다만...

    저번부터 제품 내구도가 떨어지게 나오면 사용자가 맞춰가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하시는데...
    전 제품에 사용자가 적응해야 한다는 일련의 주장에 도저히 공감이 안 가네요;

    특히 이때가 전 좀 공감이 안 갔습니다...
    https://gigglehd.com/gg/mobile/4818718#comment_4825028
  • ?
    archwave 2019.05.13 12:16
    다른 스마트폰과 폴더블 폰을 같은 기준 적용해서 말할 수는 없죠.

    일반폰은 애초에 가동부위도 없고 방진/방수하기도 쉽잖아요.

    OLED 스크린의 근본적 약점(?)이 노출된 이상, 갤럭시 폴드가 정식 발매되고 난 후 이물질 밀어넣기 극한 리뷰 유행이 일어날거 같네요. ^^;
  • ?
    A_TNT 2019.05.13 03:01
    가끔 논조가 좀 극단적이시던데 힌지부분 이물질 잘 들어가는건 맞지만 찰흙같은 경우는 그냥 고의적으로 삽입했다가 더 적당한 표현 아닌가 싶어요.
  • ?
    키리바시 2019.05.13 03:21
    리뷰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던 방법에 갤폴드만 문제를 일으켰다면 상식적으로 제품 내구도를 의심해야죠
    그거 붙였다고 고장날 정도면 찰흙 안 붙이고 고이 모셔가며 사용한다 한들 1년 버티는게 고작이라 봅니다

    그리고 갤노트7 터진지 몇년 되지도 않았습니다
    불완전한 제품과 관련된 이슈에서 사용자를 탓하는 논조/태도에는 얼마든지 더 신경질적이어도 부족하지 않다고 봅니다
  • profile
    SR 2019.05.13 03:36
    인정합니다
  • ?
    quapronuet 2019.05.13 09:48
    애초에 리뷰어가 일부러 넣은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적으로 리뷰할때 기기 고정을 위해 붙이곤 하는데 어쩌면 그때 부스러기가 들어갔을 수도 있고 그게 원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라는 얘기에서 고의적으로 넣었다고 단언하는게 극단적인 논조인거 같습니다만.

    애초에 논조 운운하면 항상 일방적으로 삼성 옹호 입장인 쪽의 논조부터 따져야겠죠?
  • ?
    A_TNT 2019.05.13 23:48
    갤폴드 관련해서 좋은 소리 한번 한적도 없었는데 갑자기 삼성 옹호 입장인이 되어버렸네요. 전 이전에도 갤폴드 내구성이라던가 실용성 면에서 까면 깠지 좋다고 한적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다른 부분이야 갤폴드 미흡하게 나온건 다 인정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불량을 주장해야죠. 폰 고정하는데 쓰는 찰흙이라면 점성도 일반 찰흙보다 더 높을거고 부스러기가 굳었을때의 경도도 다를텐데 저런게 힌지에 들어가면 힌지가 좋게 돌아갈 리가 없겠죠.

    보호필름 벗기는건 당연히 삼전측에 사전 고지를 안해준게 잘못이고, 하다못해 버지 측에서 일상생활중에 유입되는 먼지나, 아니면 바지주머니에 넣다가 바지 천이 힌지에 낑겨들어가는 그런걸 문제 삼았으면 일상 생활중에 일어날수 있는 일이니깐... 할수 있을겁니다. 근데 찰흙을 힌지에 붙이는건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거라고 상상하기엔 힘든 일입니다.

    굳이 갤폴드가 아니어도 모든 전자제품에 이물질 집어넣고 좋은 소리 듣기는 힘들죠.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 생각은 이렇다고요.
  • ?
    quapronuet 2019.05.14 11:35
    일반적으로 삼성 옹호 입장이란쪽은 그쪽 얘기가 아닙니다... 항상 노골적으로 그런 논조인 분이 같이 댓글을 쓰고 있으니 논조 운운하려면 그쪽 논조부터 따져야 하는게 아니냐는 거였구요.

    애초에 힌지로 들어갈 정도로 찰흙을 붙였으면 힌지부터가 제대로 돌아가는게 이상하고, 그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추측밖에 안되는 상황인데 단언하는 거 자체가 의미가 없죠.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붙였는지도 모르고 실제로 들어간건지, 어떤식으로 들어간건지도 모르고 절대적으로 명백한거라곤 아무것도 없고 당장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실제 구체적인 원인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데 그런 논리를 펼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다구요. 그리고 굳이 뒤에서 들어가는게 아니더라도 패널쪽 가운데 위 아래가 본체쪽과 붙어있는게 아니라 그냥 닿아있을 뿐이라 그 부분도 구조적으로 신뢰성이 좀 떨어지긴 하죠.
  • ?
    archwave 2019.05.13 12:25
    삼성 까면 깨시민이라는 식의 생각 때문인지는 몰라도..

    WSJ 의 말도 안 되는 패악질에는 [ 입금 들어갔다 ] 는 생각은 안 해보셨겠죠.

    애초에 구조만 봐도 뻔히 보이는 것을 갖고, 억지로 강력접착되어 있는 보호막을 뜯어내고, 뻔히 방진/방수가 아니란 것을 알면서도 찰흙을 붙여서 생긴 문제도 [ 결함 ] 이라고 몰고 가는 것은 [ 입금 ] 여부와는 관계가 없는 것이겠죠.
  • ?
    quapronuet 2019.05.13 14:35
    무슨 삼성의 도덕적인 문제를 언급하는 것도 아니고 불매 얘기하는 것도 아닌데 여기서 깨시민 운운하시는 걸 보니 성향 참 확고하시군요. 애초에 완전히 답정너로 옹호를 전제로 두고 확실하지 않다고 한들 다 무시하고 이미 명백한것처럼 단언하는식으로 발언하시는게 너무 잦으신거 같은데, 네이버 기사 댓글도 아니고 왜 여기서까지 그런걸 봐야되는지 모르겠군요.

    보호필름 뜯는건 그냥 보기에 따라 다른거니 뭐 그러려니 한다고 쳐도 (하지만 이것도 그냥 뜯는쪽이 무조건 잘못된 쪽이라는 입장이시라는건 알겠습니다만), 이물질이 들어가는 이슈를 가지고 "찰흙을 붙여서 생긴 문제"이며 "결함이라고 몰고 가는거다"라고 발언하는 부분에는 할 말이 없네요.
  • ?
    archwave 2019.05.13 14:37
    [ 입금 들어갔다 ] --- 이런 발언까지 나올 일인가요 ? 이건 그냥 아무 문제없는 것으로 여기셨던 것인지 ?

    이걸 두고 삼성 까면 깨시민인거냐란 얘기까지 한겁니다.
  • ?
    quapronuet 2019.05.13 14:49
    입금이 들어갔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더 버지 리뷰어가 공개적으로 언급한건 "우리가 리뷰할때 촬영한다고 폰을 고정하기 위해서 폰 뒤에 찰흙을 붙이곤 하는데, 어쩌면 그때 찰흙 조각이 패널과 힌지 사이로 들어갔을 수도 있고, 또는 뭐 다른 이물질이 들어간 걸 수도 있고, 사실 실제 원인은 잘 모르겠고 확실한건 그냥 패널이 고장나 있더라" 라는 내용인데, 이걸 '의도적으로 일부러 삽입했다'는 뉘앙스로 쓴 부분은 문제가 있는거죠.
    물론 국내 언론 상당수가 그런식으로 쓰는걸 보면 애초에 원문을 확인조차 하지 않은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만.
  • ?
    archwave 2019.05.13 15:04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

    [ 그냥 제대로 못 만든건데 이게 입금 들어가면 이렇게 되는군요 ] --- 이 발언에 대해 제가 좀 과민(?)하게 반응했다는 얘기입니다. 이건 도덕성 얘기도 되네요.

    그리고 찰흙 붙인 것은 전 영 이해가 안 갑니다. 구조를 보면 뻔히 보이는데 방진/방수가 되는 것으로 기대한 것인지.. 스펙에도 없구만.

    실제 원인은 모르겠고 그냥 패널이 고장나있더라는 것 역시 그렇습니다. 뻔히 이물질이 들어간 것이 사진으로도 보이는데, 그냥 모르겠다 ? 이물질이 들어가서 패널 고장났다고 얘기했다면 몰라도, 저절로 패널 고장나기라도 한 것 마냥 말했다는 점이 문제.

    사진에 나온 이물질 크기를 보면 찰흙이 아닌 다른 이물질로 생각하기도 어렵던데요. 그걸 원인 모르겠다고 하는 것도 웃기는 얘기고요.
    ( 들어가서 뭉쳐서 굳을 수 있는 성질을 갖는 다른 이물질에 노출시켰다면 정말로 우연의 일치도 그런 우연의 일치가 )
  • ?
    quapronuet 2019.05.13 15:27
    까보지 않으면 확실한게 아니니까 그냥 말 그대로 실제 진짜 원인은 모르겠다고 표현한거죠. 애초에 찰흙을 기기 고정하겠답시고 뒤에 붙였는데 재수없게 패널과 힌지 틈 사이로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의아한 수준이구요.

    그러니 그냥 찰흙 조각이 원인일 수도 있고, 다른 뭔가가 들어갔을 수도 있고, 아니면 힌지 자체에서 뭔가 불량이 있어서 튀어나온 걸 수도 있고, 아무튼 정확히 모르겠다라고 얘기한건데, 그게 특별히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 ?
    archwave 2019.05.13 15:56
    접은 상태에서 뒤에 찰흙 붙인 뒤 펴면 찰흙이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건 그냥 눈으로 봐도 뻔히 알 수 있는 것이고요. 재수없게 들어간 것이 아니라 당연히 들어갑니다. 다만 그 틈이 그렇게 큰게 아니라서 아주 작은 이물질만 들어갈 수 있긴 합니다.

    그 외에도 가운데 부분에는 꽤 큰 틈이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만..

    그렇게 들어간 찰흙이 힌지 기어에 붙어있다가 서로 뭉쳐서 굳으면 충분히 큰 크기가 되서 굳겠고요.

    들어갈 때는 작은 입자였지만 끈적거리는 성질, 서로 뭉치는 성질, 그 뒤 굳어버리는 성질. 이런게 다 잘 맞아떨어져서 생긴 증상. 일반적인 이물질이라면 힌지 쪽으로 들어갔어도 다시 나올테지만요.

    사실 하필이면 찰흙이었냐는 소리 나올만하죠.
  • ?
    archwave 2019.05.13 16:29
    가운데 꽤 큰 틈이 있다곤 하지만, 각도 잘 맞춰서 살짝 접었을 때가 아니면 넣기 어려울 것이고요.
    하여튼 일부러 하려고 하면 아주 쉽고, 우연히 일어날 가능성도 꽤 큰거라서..

    그렇게 찰흙이 들어간 상태에서 폈다 접었다 하지 않고 충전시키면 폰 자체 발열로 찰흙이 큰 덩어리로 아주 잘 굳을 것이겠고요. 굳기 전에 폈다 접었다 하면 큰 덩어리가 되기 힘들테죠.

    전 이 일이 어떻게 보면 전화위복일거 같네요. 만약 그냥 예전 상태로 정식 발매되었다면 갤럭시 폴드 고장내기 팁(?) 같은 것이 퍼졌을지도.. 꼭 찰흙 아니라도 비슷한건 많으니까..

    아무리 애초에 방진/방수 스펙이 아니라 할지라도, 설계하면서 옛날 폴더폰 기준으로 안이하게 생각했던 것 같음.
  • profile
    판사      BLACK COW IN YOUR AREA 2019.05.13 17:48
    매경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 ?
    뚜찌`zXie 2019.05.12 20:36
    화웨이나 삼성이나 뭔가 유리내구도 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화웨이꺼나 실물로 보고싶네요.

    필름 벗겨내지 않아도 화면 이상 생긴 사례도 있던데, 기사엔 언급하진 않았지만 알아서 보강 했겠죠...
    화웨이도 삼성을 타산지석 삼아 잘 보강하고
    가격도 낮춰서 나오길 바래봅니다.
  • profile
    Kovsky 2019.05.12 23:08
    필름떼는거야 사용자 잘못이라 쳐도 힌지 부분에 이물질 들어가는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상같은데...
  • ?
    폭시해적단 2019.05.12 23:39
    개선해서 출시한다고 해도, 초기에 이래저래 많은 문제가 발견될거 같은 저의 주관적인 예상입니다...
  • profile
    Adora27 2019.05.13 06:27
    가격에 비해 너무 쉽게 고장날거 같긴 했죠....교과서에나 나오던 일이 현실이 되고 있는데 일단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 ?
    AMDAthlon 2019.05.13 07:38
    상당히 많은 개선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대로 출시했으면 노트7 꼴 났겠지만 오히려 잘되었습니다. 240만원은 모르겠고 160~180 만원 정도면 아주 잘팔릴 것 같아요.
  • ?
    레인보우슬라임      $ dd if=/dev/zero of=/dev/null bb=500M count=1024 2019.05.13 08:35
    둘 다 비정상적인 사용법이긴 하지만 리뷰어가 내구성 체크하는 용도로 할 만한 일이지 않나요? 컴갤빌런 급이 되면 더한 일도 할텐데 저정도에 고장나면 이슈될만 하죠.

    그나저나 가격 낮춘다니 좋은 생각입니다
  • ?
    archwave 2019.05.13 12:30
    이슈가 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적정 선이 있겠죠.

    [폴더블은 애초에 방진/방수가 안 되니, 일반 폰처럼 생각해서는 안 되고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식의 논조였다면 몰라도, [ 결함이 있는 불량품 ] 식으로 몰고 가는 것은 심하죠. 특히 WSJ 의 패악질은 뭐..
  • ?
    archwave 2019.05.13 12:21
    그건 그렇고 일부의 장난(?) 때문에 전체 소비자가 손해를 보게 생겼네요.
    뗄 수도 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경고문 다 무시하고 억지로 떼려고 하는 것은 대체 어찌 봐야 하는지..
    어떤 리뷰어가 한거 보면 그나마 제대로 못 해서 아주 구겨놓던데..

    보호막을 사용자가 억지로라도 뗄 수 있는 구조로 만든 이유는 A/S 센터에서 보호막을 쉽게 교체할 수 있게 하려고 한 것인데, 대략 15,000 원 정도 내면 새걸로 교체해주는 식이 하려 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 현재 A/S 센터에서 보호필름 붙여주는 비용임 )

    이젠 A/S 센터에서도 간단히 보호막 교체해주지는 못 하는 구조가 된 것 같고, 비싼 비용내고 교체하든가 우레판 필름 붙여가며 써야 한다는 얘기가 되네요. ( 폴더블 화면에 덧붙이는 용도로는 얇은 우레탄 필름 외에 대안이 없음 )
  • ?
    archwave 2019.05.13 12:38
    가격은 대체 얼마로 내릴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플래쉬 512 GB 에 램 4 GB 밖에 안 되는 아이폰 XS Max 도 200 만원 받아먹는데,
    플래쉬 512 GB 에 램 12 GB 인 갤럭시 폴드를 ??

    플래쉬 용량 좀 줄이고 가격 낮춘 모델을 추가해주는 편이 더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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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외 플랫폼에서 비공개릴레이 같은 기능 사용할 수 있을까요?

    아이폰은 월 1,000원이면 icloud 비공개 릴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아이클라우드 + 사라피 조합에서 가능한 것 같은데...   안드에서는 이게 안되네요.... (앱도 없지만 안드에서 있다고 해도 안드에서 될지 안될지도 모르...
    Date2023.07.05 질문 By투명드래곤 Reply21 Views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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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알뜰폰, 접속정보 6억 6천만 건 수집…“개인취향까지 파악 가능”

    KB알뜰폰 가입했더니 내 정보가 금융사에? 논란 일자 변경 https://gigglehd.com/gg/14379620 이 글의 후속 보도입니다. KBS 취재 결과 2020년부터 최근까지 KB리브엠이 확보한 개인 인터넷 접속 정보는 6억 6천만 건이 넘었습니다. 가입...
    Date2023.07.05 소식 By낄낄 Reply11 Views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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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시리즈 업데이트 횟 수 궁금 합니다.

    제목 그대로 갤럭시 시리즈 남은 업데이트 횟 수가 있나요?   어떤분이 그러길레 노트 20 울트라는 One Ui 6.0  마지막이 된다고 하고 또다른분은 One Ui 5.5가 마지막 이다 하는데..   삼성 맴버스 글에는 스펙상 뒤처지 않으니까 6.0 까...
    Date2023.07.05 질문 By시내버스_나부랭이 Reply5 Views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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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낫싱 폰(2)의 디자인 확정. 바뀐 글리프 인터페이스

    낫싱 폰(2)의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큰 틀에서는 바뀌지 않았으나 뒷면의 글리프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는데요. 낫싱 폰(1)에는 5개의 LED 스트립이 있었으나 이제는 11개로 늘었습니다. 또 컨트롤 영역도 12개에서 33개로 늘었습니다.
    Date2023.07.05 소식 By낄낄 Reply2 Views10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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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마이크로 LED 애플워치 양산 2026년으로 연기

    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애플이 개발 중인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애플워치 양산 시점이 2025년 2분기에서 2026년 1분기로 또 한번 연기됐다고 밝혔다. 올해 초 외신 등을 통해 애플이 이르면 2024년 애플워치에 마이크로 LED...
    Date2023.07.05 소식 By낄낄 Reply0 Views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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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15 시리즈, 배터리 용량 증가?

    아이폰 15 시리즈의 배터리 용량이 늘어날 거라는 소문입니다. 2021년 2022년 2023년 아이폰 13: 3,227mAh 아이폰 14: 3,279mAh 아이폰 15: 3,877mAh 아이폰 14 플러스: 4,325mAh 아이폰 15 플러스: 4,912mAh 아이폰 13 프로: 3,095mAh 아...
    Date2023.07.05 소식 By낄낄 Reply4 Views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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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전세계 노트북 출하량, 2분기에 15.7% 증가

    전세계 노트북 출하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는 전분기 대비 15.7% 증가한 4045만대로 예상하는데, 6분기 연속 하락 끝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올라도 2023년 전체 출하량은 작년보다 11.6% 줄어듭니다. 3...
    Date2023.07.05 소식 By낄낄 Reply1 Views3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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