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 SKT의 전산 교체 때문에 15일까지 신규가입, 번호이동, 해지 처리를 일시 중단.
여기에 따라 SKT, KT, LGU가 공동으로 번호 이동 중단.
이렇게 보면 아 그냥 그때는 번호 이동이 안되고, SKT는 업무 처리가 사실상 힘들구나..하고 마는데. 기사 말미에 보조금 대란이 그때 또 나오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네요.
근데 레임덕(?)과 연휴에 맞춰서 이미 한방 때렸고, 12~15일은 신임 대통령이 취임한지 얼마 안됐으니 그렇게 막 나가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대통령령과 고시를 순식간에 고쳐버려 상한액을 사실상 무제한 수준으로 올려버리면 일시적으로
대란이 합법화되는 사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