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재팬 디스플레이(JDI)가 상하좌우 4개 면에서 베젤리스를 실현한 디스플레이 기술인 풀 액티브를 발표했습니다.
풀 액티브는 2016년 8월부터 개발해 2017년 6월에 양산했으며, 베젤 두께는 0.5~0.6mm까지 줄였습니다. 이미 샤오미의 미 믹스 2에도 사용된 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5.99인치 2160x1440 해상도 IPS 패널이 들어갔지요.
풀 액티브는 16:9가 아닌 18:9 관련 문의가 많으며 내년에는 18:9 스마트폰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 외에도 자동차의 백미러, 2in1 PC, VR/AR HMD 등에도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