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통계에 따르면 4~6월 아이폰의 평균 판매 단가는 724달러, 삼성은 247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애플의 판매 단가는 20%가 올랐는데, 이는 999달러짜리 아이폰 X의 공헌이 큽니다. 삼성은 작년에 비해 8% 내렸고, 7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줄었습니다. 그리고 판매량도 줄었죠.
화웨이는 265달러, 오포는 275달러, 비보는 259달러입니다. 상성보다는 낫군요. 200달러 이하인 곳도 있습니다. LG는 190달러인데 그래도 20% 오른 것입니다. LG보다 더 싼 곳도 있어요. 159달러의 샤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