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CJ헬로비전이 SKT 밑으로 들어간다고, SKT 회선 쓰는 요금제도 넣고 그랬는데 결국은 무산되군요.
기사에선 TV 쪽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지만 저는 CJ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 그쪽에 더 관심이 가는데.. 정작 금지 판결이 나온 건 케이블 TV의 비중이 더 큰가봐요.
SKT는 사실 CJ가 없어도 덩치가 크니까 영향이 덜하겠지만, CJ 쪽은 아무리 알뜰폰 1위라 해도 좀 분위기가 출렁거리지 않으려나.
겸사겸사 다른 통신사로 바꿔볼까 생각좀 해야겠어요.
그걸 먹게되면 어마어마한 가입자를 끌어당기게 되다보니....
SKB에서 저걸 먹을수 없으니 SKT를 통해 우회해서 먹으려들다 제동이 걸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