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알뜰폰 가입했더니 내 정보가 금융사에? 논란 일자 변경 https://gigglehd.com/gg/14379620
이 글의 후속 보도입니다.
KBS 취재 결과 2020년부터 최근까지 KB리브엠이 확보한 개인 인터넷 접속 정보는 6억 6천만 건이 넘었습니다.
가입자 한 명당 매달 백여 건의 정보를 수집한 셈입니다.
통신망 제공사의 거부로 세부 접속 주소까지는 갖고 있지 않다는 게 리브엠 설명이지만, 기존에 확보한 것만 갖고도 회원들의 정치적 성향과 성적 취향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