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티산 CEO인 라영호가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느니 웨이보에도 글을 쓰지 않았느니 말이 많았는데. 어제 오후에 차이나 모바일의 남방 지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사업 관련해서 방문한 것 같군요.
남방 지사라고 하니 왜 본사도 아니고 지사에 갔냐고 생각하실 수 있을텐데,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많은 중국 광둥성에 만든 지사입니다. 한국의 통신회사 지사를 생각하면 안되지요.
어쨌건, 무슨 일로 방문을 했는지, 그리고 그게 성과가 있는지는 아직 알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