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royole에서 세계 최초의 접이식 화면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네. 어디까지나 발표만 했습니다. 하다못해 실물이라도 나와야지 이런거 만든다는 소리는 누군들 못하겠어요.
접이식 스마트폰이라면 ZTE AXON M도 있으나, 그건 두개의 화면을 붙여둔 구조고 이건 하나의 화면이 정말 접히는 구조입니다.
회사 자체도 별로 수상한데. 2012년에 미국 실리콘 벨리, 중국 선전, 홍콩 등에서 함께 설립해 5년 동안 여러 기관에서 투자를 받고 2014년에는 두께 0.01mm의 플렉시블 스크린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펴면 7.8인치에 접으면 4인치 OLED 스크린, 20만번을 접었다 펼 수 있는 내구성, 7nm 공정의 스냅드래곤 800 시리즈 프로세서, 고속 충전 배터리.
6+128GB는 8999위안, 8+128GB는 9998위안, 8+256GB는 12999위안. 11월 1일부터 살 수 있다지만 내일이잖아요. 진짜 출시도 아니고 예약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