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를 터치 패드와 키보드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小口貴宏(코구치 타카히로) / @TKoguchi787
삼성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18에 앞서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 ( 기존 Dex ) 의 신 모델인 Dex Pad를 발표하였습니다.
Dex는 Windows 10 Mobile의 Continuum과 유사한 기능으로, 도킹 스테이션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인 Galaxy를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하여 멀티 윈도우를 대응하는 Android 앱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Gallery : Hands-on with Samsung's Dex Pad
최신 모델인 Dex Pad는 현재 Dex Station와는 다르게 Galaxy 스마트폰 자체를 터치패드와 키보드로 이용이 가능하게 되어 별도의 마우스나 키보드가 필요했던 Station에 비해 편리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3.5mm 이어폰 잭을 추가하여 Dex Pad를 이용중에도 외부 스피커나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 또한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Dex Station의 경우 159달러로 판매를 시작하였지만, Dex Pad의 경우 109.99달러로 가격을 인하 하였습니다.
유선랜 아쉬우면 USB 로 추가할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