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하면...... 엘지는 역시 헬지가 맞네요
어제 링크된 저 상황들을 겪고.. 계속 생각해보니... 액정교환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교환을 해도 증상이 계속 나타나는 상황에서 액정교환을 하면 새폰 뜯어서 액정교환을 했는데도 증상이 나타나면 새폰 기분은 새폰 기분대로 다 날라가는 것도 짜증나잖아요...?) 학교 갔다오는 길에 어제와는 다른 센터를 들러서 교품증 받아 교품을 받고 왔습니다...
교품증 끊는데 어제 담당 엔지니어한테서 전화를 받는데.. 이러더라구요 "그냥 제가 교품증 끊어드릴게요, 상태보니 심각한게 맞던데.."
아무튼 부산시내를 동서로 횡단해서 교품을 받은 후기는...................... 이번이 세번째 기기인데 첫번째 기기에서의 문제인 낮은 밝기에서 암부가 날라가는 정도가 심한 증상도 있고, 두번째 기기에서의 문제인 한지액정까지 있네요... 진짜 어떻게 이런기기만 뽑아대는지....... 제 똥손도 참............
교품하러갔을때 통신사 대리점 측에서 대리점을 통한 교품은 통신사 정책상 2번이 최대라 이번 교품이 마지막이라고... 문제가 여전히 있으면 센터내 기기로 교체를 하셔야 된다라고 하는데..... 다른 직원이 삼성은 그렇게 교품해주는데 엘지는 모르겠다 하는게 영 불안하네요.......
P.S. 진짜 얘네들은 QC라는걸 하기는할까...
P.S. 진짜 디스플레이 꼬라지 말고는 취향저격이라 진짜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