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탈옥 8.4.1 버전에서 10.3.3으로 탈옥 삭제 없이 바로 업그레이드하여 탈옥 찌꺼기가 내부 저장소에 잔류하더군요. 10.3.3에서 탈옥을 시도해 보았으나 시디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고 이 원인이 잔류하던 탈옥 찌꺼기와의 충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하는 수 없이 복원 없는 완전 공장 초기화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DFU 모드 접근 후 아이튠즈 상에서 10.3.3으로 복원을 완료하였는데, 아이폰의 화면이 빠른 속도로 플리커링 현상이 일어납니다. 흰색 화면이 표시되었을 떄는 덜한데 약간이라도 어두우면 계속 깜빡이더라고요.
예전에 탈옥을 실패했을 때도 비슷한 증상을 겪어서 아이폰을 완전히 초기화했더니 괜찮아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아이폰 초기화를 시도해 보았으나 증상이 개선되지를 않습니다.
이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해결방법을 알려주세요. 저 이폰 복원 못하면 블랙베리 9900 다시 꺼내야 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