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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스마트 :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과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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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https://www.trustedreviews.com/news/onep...es-3666721

*저작권은 trustedreviews에 있으며 한국어로 발번역한 것 입니다. 영어를 잘하시는 분은 원문을 봐주세요...

 

 

matex-1-3-1-1220x813.jpg

 

화웨이 메이트X는 아마 MWC 2019의 인기스타 였습니다. 폴더블 폰이 눈길을 끄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를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감명받지 못한 한 사람은 원플러스의 공동창업자인 칼 페이(Carl Pei) 입니다.

 

왜 원플러스가 폴더블 폰에 편승하기로 결정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는 Trusted Reviews 에 "자, 우리가 지금 스마트폰 공간에서 보는 한가지는 일반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보다 기능에 관한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폴더블 폰을 받으세요. 이제 더 큰 화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더 큰 화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별 다른 생각이 없습니다. 새로운 상호작용 모델은 무엇인가요? 커진 폼팩터에서 UX를 어떻게 변경해야 될까요? 이것은 그저 큰 화면을 가진 똑같은 것 입니다."

 

...중략

 

Trusted Reviews 에서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소비자가 정말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는 제품에만 브랜드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폴더블과 같은 더 실험적인 폼팩터는 실제로 우리가 보아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접근법은 그것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기 전에 그게 쓸만한지,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소비자 측면에서 집중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소비자 요구를 잘 포착해서 가장 좋은 제품을 제공 할 수 있을까? 그것이 우리가 집중하게 될 곳입니다." 

 

-끝

 

 

LG전자와 같이 일단 폴더블 시장을 관망하는 전략으로 가는듯 합니다.



  • profile
    군필여고생쟝- 2019.03.01 11:08
    공감합니다. 요즘 폰도 화면 커서 굳이 폴더블의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 ?
    AMDAthlon 2019.03.01 11:10
    저도 사실 '쓸만하겠다' 까지는 생각하는데 '필요있다' 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술 발달로 필요있게 만들게 뻔합니다.
  • ?
    블랙빈디 2019.03.01 13:50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면은 크면 클 수록 좋아하지 작은걸 선호하진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핸드폰 화면이 계속 커졌고, 노치까지 만들면서 그 영역을 확대했고,
    아이패드를 필두로 스마트 태블릿들이 나왔죠

    그러던 중 이제 노치도 거의 없애고 할 짓 다 했지만 휴대폰 화면 크기를 더 늘릴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기기 크기 자체를 늘리는건 전혀 다른 문제를 동반하니까요)

    그래서 나온게 폴더블입니다.
    기기의 크기는 늘리지 않으면서 화면의 크기는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법이죠.

    아이폰 6 나올 때도 사람들 다 "나는 그렇게 큰 폰 전혀 필요 없는데?" 했었지만
    판매량을 따져보니 가격이 더 비싸지만 화면이 더 큰 플러스 제품들의 수요가 굉장했다는걸 알 수 있었죠.
    (그리고 사실 크기가 커서 싫다는 분들도 기기 크기가 커서 싫다는거지 화면 크기의 문제가 아니었죠)

    지금 당장 우리는 필요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시간 지나면 분명 또 쓰게 될겁니다 ㅋㅋ
    화면 크기는 클 수록 좋으니까요~
  • ?
    재성이 2019.03.02 22:46
    너무 일반화 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갤럭시 S8+ 를 쓰고 있기는 한데, 그립감은 갤럭시 S4가 최고였습니다.
    S8+ 쓰면서 느끼는게 항상 떨어뜨릴까봐 신경쓰게됩니다.
    다음 핸드폰은 플러스가 아닌 모델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 ?
    블랙빈디 2019.03.04 09:37
    오히려 제가 말한걸 입증해주시는 듯 하는디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화면이 큰걸 대부분 선호하지만' '기기 크기가 같이 늘어나는 문제 때문에' 한계가 있었고,
    그걸 해결해주는게 폴더블 폰이라는겁니다.
    S8+가 불편한건 기기 크기가 커서이지 화면 크기가 커서가 아니신듯 합니다.
  • ?
    재성이 2019.03.06 00:59
    아 둘다입니다. 그립감에서도 S8+가 불편하고, 누워서 한손으로 못하는 점에서도 S8+가 불편합니다.
    이는 노트4 사용할때도 그랬습니다.
    "모름지기 큰게 최고지" 라는 생각으로 연속 2번 큰거쓰고있는데, 이젠 불편해서 사이즈를 줄여야겠습니다...
  • profile
    낄낄 2019.03.01 11:14
    다른 회사들이 삽질을 마친 후에 벤치마킹해서 제품을 내놔도 되긴 하지요. 지금 폴더블폰은 기술 과시용 같은 느낌이라.
  • ?
    RuBisCO 2019.03.01 11:18
    실용성과 백만광년 떨어진 놋치를 따라한 양반들 치곤 설득력이 떨어지는 소리군요.
  • profile
    청염 2019.03.01 11:33
    노골적인 말장난이네요.

    제가 쟤네들한테 해주고 싶은 답변은 이겁니다.

    "그렇지, 너네는 폴더블 폰에 관심이 없지. 왜냐면 같은 기업이나 다름없는 모기업 Oppo에서 폴더블 폰 만드니까. 하이엔드는 오포에 맡기고 너넨 좀 아랫급 만드는 브랜드 전략으로 나가는데 지금 현재는 기존 하이엔드 폰보다도 비싼 폴더블폰에 당분간 관심이 있을리가."

    Oppo, Vivo는 BBK 산하고, OnePlus는 Oppo 산하 브랜드입니다. 별개 브랜드라고 속으면 안됩니다.
    오포 전직원 말에 의하면 원플러스 걔네 그냥 오포랑 같이 일한답니다(...)

    Oneplus 설립 멤버들은 "전원" Oppo 출신이며, Oppo랑 동일한 사무실의 1층 아래(...) 사무실을 씁니다. 그리고 Oppo만의 고속충전기술도 같이씁니다. 브랜드만 다르지, 그냥 오포 취급해도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P6pm1DM1Q
  • profile
    군필여고생쟝- 2019.03.01 15:33
    ...? 그랬군요 바로 아래층이었다니 ㅋㅋ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9.03.01 17:32
    정말 좋은 지적입니다.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9.03.01 11:57
    결론은 걍 말장난이군요 ㅋㅋㅋ
  • profile
    천군낙원 2019.03.01 12:21
    원플러스를 보면 대중적으로 많이 쓰인다 하는 시점에 도입하는 경우가 많은 느낌입니다. 말장난으로 볼 수도 있지만 항상 새로운걸 도입하려는거보단 모회사가 도입하고 안정화되었거나 타사들이 도입하면서 데이터가 쌓이면 그걸 쓰는거 같습니다.

    현재 원플6 쓰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완성도 높고 순정에 가깝고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6T가 디스플 지문인식인건 부러운데(제가 후면 지문을 싫어해서...) 이어폰 단자 없어진거 때문에 6가 더 좋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요.
  • profile
    청염 2019.03.01 12:50
    원플러스 물건이 쓰레기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걔네들 마케팅 전략이 알고보면 말장난이란건 변하지 않아요.

    원플러스의 마케팅을 보면 마치 소규모 자본에 혁신적인 발상으로 시작한 인디 개발사인것처럼 밑장빼기질 하는데, 이것은 그냥 "거짓말" 입니다. 오포랑 비보랑 원플러스 다 합치면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 1위일겁니다.

    우리로 치자면 삼성이 삼성이름 안 단 "듣보잡" 이란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뒤 삼성전자 빌딩중 한층을 비우고 그쪽 사무실로 주는겁니다. 현직 삼성전자 직원도 같이 사무실 들어갔다하면서 협업까지 하면서 걔네들이 "우리는 소규모 개발자입니다" 하는거죠. 이 자칭 "듣보잡" 제조사가 갤럭시에 쓰인 기술을 기반으로 현세대 갤럭시 A랑 비슷한 수준의 물건을 이름만 바꿔서 내놓은겁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소규모 개발자이며, 혁신적으로 물건을 만들었다고 마케팅하는거죠.

    결과물은? 물건을 말짱합니다. 근데 그래도 "우린 소규모 개발자야" 하는건 사실상 구라에 근접한 말장난이죠

    말씀하신대로 원플러스는 대체로 한 두세대쯤 기다린 다음 전 세대 물건중 괜찮은거를 아이폰이나 갤럭시 틱한 디자인에 oppo의 충전기술 같은거 얹어서 나오는 브랜드입니다.

    근데 여기에 말도 안되는 슬로건을 붙이죠. Never Settle. 절대 머물지 않는다. 계속해서 혁신한다는 의미인데. 검증된 기술 재활용해서 검증된 아이폰이나 갤럭시틱한 디자인이랑 이미 검증중인 모회사 기술쓰면서, 그냥 검증된 부분들만 잘 돌아가도록 만드는거 말고는 기술적으로 특필할 부분이 하나도 없는 제조사가 이런 자기네 회사 정체성과는 180도 다른 방향성의 제품이라고 주장하는데... 어... 음.... 이게 말장난이 아니면 뭐죠?

    물건은 괜찮은건 맞는데, 괜찮은 물건 마케팅할려고 거짓이나 다름없는 프레임을 뒤집어씌운 말장난 브랜드라고 보는게 정확합니다

    위에 던진 링크 들어가서 보세요
    https://m.youtube.com/watch?v=-QP6pm1DM1Q
    6분 10초경 보시죠. 저기서 원플러스가 인터뷰를 합니다. 마치 저기가 자기네 사무실인것처럼요
    뒷 배경좀 보시죠. 드럼같은 악기 치는곳도 있고 공간은 전혀 사무실같지 않고. 책상도 없고. 침대도 있고. 집에서 생활하는 것같은 느낌인데 벽에는 그래피티 그려져있고 거기엔 Never Settle이 적혀있고 로고 그려져있는거 보세요

    근데 저런게 삼성전자 빌딩 중간층에 끼어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저게 진짜 사무실 환경이겠습니까? 대기업의 "난 인디기업이얌" 하는 눈가리고 아웅입니까?
  • ?
    kdylove9 2019.03.01 13:39
    여기는 살짝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원플러스가 인도나 해외 시장에서 잘나가는 이유는 출시일 기준 안드로이드 최상급 스펙에, 순정에 가깝지만 빠른 업데이트에 커스텀 살짝 되어있는 산소롬, 그리고 개발자 친화적인 정책으로 넘쳐나는 커스텀 롬과 오포와는 정반대로 부트로더 언락을 해도 워런티 보장 등등의 정책 때문입니다. 이 소프트웨어 부분이 최대 강점이고 (픽셀처럼 eas 지원해서 부들부들하고 업데이트도 빨라서) 수많은 제조사 계열 안드로이드 중에서는 평가가 탑급인 녀석이에요. 중국 넥서스란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
    지금 부트로더 언락도 막아둔 오포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13년에 오포에서는 지금도 리니지란 이름으로 잘나가고 있고, 당시에는 커스텀롬계 원탑 수준이던 사이아노젠(cm)과 협업해서 사이아노젠을 기본 탑재한 n1이란 녀석을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이게 계기가 되서, 당시에는 부서 수준으로 시작해서 이거 올린 녀석들 제대로 만들어 보자 수준으로 예전 아수스가 실험적인 기능은 에즈락에 넣어서 돌려보자 수준으로, 요즘 샤오미가 레드미 서브브랜드로 만들어서 내놓는 것처럼 하는김에 소량만 찍어내서 스펙은 좋게 뽑아서 해외시장 간만 보자 수준으로 나온게 원플러스 1입니다. 악명 높은 초대장 시스템도 있었구요. 얘네도 이렇게 커질줄 모른거에요.
    그런데 결국 cm이 통수를 치고 인도쪽 다른 제조사에 이중 계약을 해서 결별하고 자체 개발팀을 만드는데, 이쪽 개발 인원이 당시는 유명했던 pa팀 출신들이 많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역시 어설퍼서 욕 많이 먹었지만, 지금 원플러스의 최대 강점인 소프트웨어쪽은 이때부터 잘나가기 시작한거죠.
    2까지는 그저그런 수출에 조금 신경쓰는 중국산 오포 산하 가성비 브랜드 1에 불과했는데, 3부터 htc배껴서 나온 반반한 퀄리티에 싼 가격이 겹처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이 cm, pa팀이다 보니 처참한 다른 중국 포크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훨씬 괜찮은거죠.이게 인도쪽 입맛이랑 겹쳐서 인도 시장 프리미엄 라인업을 잠식했고, 넥서스 단종과 맞물려서 지금은 인도 고가 스마트폰 점유율 1위도 먹었구요.
    하드웨어는 아직 오포에 종속된 수준이 맞습니다. 원플러스 신제품이 궁금하면 2주 전쯤에 발표하는 오포 r시리즈 발표 보고 포트만 c로 바꾸고 칩셋만 800번대로 바꾸면 원플러스 발표회는 다 본 셈이니까요.
    그런데 내용물이 천차만별이에요. 런처 바꾸는데서도 귀찮게 하는 오포랑 다르게 xda에서도 손꼽힐 만큼 많은 커스텀 롬에 픽셀에 근접하는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원플러스 계열의 장점이에요.
    오포 비보랑 다르게 예전부터 해외를 타겟으로 다른 회사라는 점도 다를겁니다.덕분에 얘네 둘이 내수용 시장 탑 먹을때(얘네는 원플러스랑 정책이 좀 다릅니다. 하드웨어 스펙은 조금 낮추고 칩셋도 600번대 쓰는 대신에, 중국 중소도시 위주로 마케팅팀을 엄청 풉니다. 연예인 마케팅에 본사 판매 직원이 홍보를 많이 하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원플러스는 중국 내수는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이에요. 정작 중국 내부에서는 듣보잡 취급받고, 마케팅도 연예인 기용이나 광고를 많이 하기보다는 유튜버 등등으로 알음알음 입소문이 퍼지게 적게(?)하는 편이고 대신 스펙을 빵빵하게 넣어서 해외 수출에 집중하는 브랜드입니다. 인도에도 일찌감치 팔고 있었고, 이번에는 미국에도 정식 출시할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봐야겠지요.
  • profile
    청염 2019.03.01 16:45
    원플러스 물건이 사실상 오포 랑 다르다는것도 압니다. 사실 디자인상으로도 오포이상으로 카피캣질을 심하게 한 경향도 있죠. 방향성도 다르다는것은 압니다. 근데 이게 마치 예전의 아수스 에즈락 관계랑 비슷하다는거죠. 완전히 떨어진지 한참됬지만, 아수스 밑에 있을때도 에즈락은 메인 브랜드인 아수스가 못하는 연구소짓을 별도 브랜드라고 신나게했듯, 기존 브랜드랑 별도 브랜드로 만든건 기존 브랜드 이미지 구길까봐 못하던걸 하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차잇점은 어느정도 있을수 밖에 없다고 봐야죠. 다만 유사점도 있다는것도 분명하구요.
  • ?
    kdylove9 2019.03.01 18:14
    제말의 요지는 원플러스는 하드웨어 면에서 다른 회사들과 차별을 추구하는 회사라기 보다는 소프트웨어 정책이나 사후지원에서 다른 회사들과 차별을 추구하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디자인은 오포든 비보든 원플이던 더 따라가고 자시고가 없어요. 그냥 오포 신제품 디자인 그대로 나옵니다.
  • profile
    판사      BLACK COW IN YOUR AREA 2019.03.01 14:00
    삼성이랑 화웨이가 그걸 몰라서 실험기같은 애들을 발표한 게 아닙니다.
    먼저 발표하고, 1년이라도 먼저 판매하면 다음 해에 폴더블이 쏟아지기 시작할 때 삼성은 이미 단점 개선한 2세대를 발표할 수 있어요.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고.
  • profile
    동방의빛 2019.03.01 14:12
    원플러스는 그럴 수도 있을지 몰라도....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팔아야 하는 LG는 폰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판매 촉진을 위해서도 내놓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 ?
    고자되기 2019.03.01 20:53
    소비자들이 많이 사는거 같으면 적당하게 복사해서 내겠다.
  • profile
    Olorin 2019.03.02 10:44
    LG는 관망을 하는게 아닙니다.

    엘전을 다니는 친구놈에게 왜 저런거(V50)을 뽑았는가 했더니
    AMOLED 디스플레이의 내구성 문제라고 합니다.

    기술력 격차 문제인 거죠...

    딱히 특정회사가 뒤쳐진다기보단 소형화에 필요한 기술과 대형화에 따른 기술이 각각 다른데 '삼성은 소형화에... LG는 대형화에 좀 특화되어있다.' 정도의 설명과 함께요.
  • profile
    니아옹이 2019.03.04 02:39
    무게, 가격, 그립감, 배터리...
    패드보다 무엇 하나 장점이 없는데 저걸 왜 사나요? 그냥 접히는 패드 그 이상도 아닌데 그걸 10배 가격 주고 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그냥 8인치 패드 사고 말겠네요. 게다가 안드로이드쪽은 패드 전용 어플이 거의 없다시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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