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서 인물 촬영에 특화된 iOS용 카메라 앱인 Microsoft Pix를 선보였습니다.
이 앱은 실행되면 계속해서 백그라운드에서 사진을 미리 캡쳐하고 있다가, 셔터 버튼을 누르면 그 전후의 사진 중 ‘잘 나온 사진’만 인공지능으로 골라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보여 줍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을 고르면, 그 사진을 자동으로 보정해서 저장해 주고요.
그리고, iOS의 ‘라이브 포토’와 비슷한 [라이브 이미지]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라이브 포토 기능과 거의 같지만, 손떨림이나 움직임 등을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기능이지요.
Microsoft Pix는 iPhone 5s나 iPad Air 이후 세대의 기기에서 실행 가능합니다. 단, iOS 9 이상의 버전이어야 한다는군요.
다운로드 : https://itunes.apple.com/KR/app/id1127910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