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컴을 한 1년 전 부터 바꿔야지 하다가 이제 직장인이 되었는데 직장이 안산이고 저는 서울에서 살아서 출퇴근 시간 압박이 심해 기숙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데탑을 한 대 더 맞출려고 했더니(기숙사에서 쓰는 용으로) 그래픽 카드들이 코인때문에 가격이 미쳐서 그냥 놋북을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7700HQ 1060 6GB에 2kg 초반까지의 놋북들을 골라보니 좀 있긴한데 가격까지 보니까 므시의 ge63(http://prod.danawa.com/info/?pcode=5311740&keyword=msi ge63&cate=112758)/ gs43(http://prod.danawa.com/info/?pcode=4930841&keyword=msi gs43&cate=112758)이 있고 한성 es 57(http://prod.danawa.com/info/?pcode=5168725&keyword=한성 es57&cate=112758)이 있던데 막상 저 셋 중에 걸라볼려고 하니 고민이 됩니다. 사양이 꽤나 있는 이유는 한 번에 좋게 맞춰서 질질 끄는 것도 있고 1060은 되어야 fhd에서 시계 최고옵으로 60 프레임을 띄워서 그래요. 그리고 커피레이크는 별로 기대되지가 않고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저 셋 중에서 사후지원까지 생각한다면, 어떤 것이 가장 괜찮을까요?
그리고 므시 놋북의 경우 므시가 아닌 판매몰 자체적으로 램 업글 옵션이 있던데 이거 신뢰할만할까요?
AS센터의 접근성만 비교한다면 MSI나 한성이나 비슷합니다 한성이 전국망을 갖추고 있지만 노트북은 서울로 죄다 보내거든요 결국 모든 노트북은 용산으로 모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