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MC 사업부 매각 시도를 중단하고 완전 철수하기로 확정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MC 사업부 완전 철수를 확정 짓고 해당 사업부 전환배치를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1월 휴대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힌 이후 두달여 만이다.
LG전자는 매각을 시도했지만 연구개발 특허권 등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국 철수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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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 때문에 매각 중단하고 철수 한다고 합니다.
예정된 수순이였긴 한데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