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월 26일(한국 기준) ‘갤럭시 언팩 2023’ 행사를 통해 통합적인 건강 관리 기능이 강화된 ‘갤럭시 워치6(Galaxy Watch6)’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갤럭시 고유의 원형 디자인을 적용한 ‘갤럭시 워치6’와 회전식 물리 베젤을 적용해 아날로그 워치의 감성을 담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삼성 바이오액티브(BioActive)센서’와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해 ▲수면 관리 ▲피트니스 코칭 ▲심장 건강 모니터링 ▲생리주기 예측 등 사용자에게 더욱 강력해진 통합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원형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적용해 시인성을 대폭 개선했다.
‘갤럭시 워치6’와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은 베젤을 줄이면서 전작 대비 약 20% 넓어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많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더욱 생생해진 고해상도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최대 2,000니트(nit) 밝기를 지원하며, 야외 시인성을 향상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