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nm 공정으로 제조한 인텔의 신형 CPU 출시가 지연되면서, 이를 탑재하고 출시할 예정이었던 노트북 역시 줄줄이 출하 시기가 조절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세계 노트북 출하량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심지어 대만의 노트북 ODM 업체들은 연구 개발 부서가 사실상 휴업 상태라는 설도 있습니다. 또 고부가가치 기능의 도입이 주춤하면서 지문 인식, 터치 스크린, USB 타입 C 등의 부품 수요도 줄어들 것이라고.
인텔 10nm의 나비효과가 참 넓게 퍼지네요.
이 텀에 라이젠이랑 AMD 사양으로도 출시가 되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