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세계 최초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2in1 PC를 발표했습니다. 2020년에 출시 예정, 씽크패드 X1 시리즈가 되리라 보입니다.
13.3인치의 2K 해상도 OLED며 화면 비율은 4:3, LG의 패널을 썼습니다. 인텔 프로세서와 윈도우라는데 상세 스펙은 미정. 무게는 900g 이하, 스타일러스 펜 입력 가능.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펼쳐서 터치 조작하거나, 접어서 책을 보거나 노트북처럼 쓴다는 발상입니다.
아래는 다른 사진입니다. 13인치를 접으면 휴대하기 편한 7, 8인치 쯤 되려나요? 본격 키보드를 대체하긴 어렵겠지만 여러 용도로 쓰겠다는 발상 자체는 납득이 되는군요.
https://www.tomshardware.com/news/lenovo-thinkpad-x1-foldable-laptop-2020,39331.html
근데 저 얄팍한 키보드는 지금 팔고있는 제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