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카메라 커버로 줄곳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한다고 홍보하였으며 2018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애플이 사용하는 사파이어는 마진을 위해 제대로 된 사파이어 글라스보다 스크래치에 훨씬 취약한 물질이라 논란이 있었습니다.
2018 아이패드 프로의 카메라 커버에는 아예 사파이어가 쓰이지 않았거나 굉장한 저질의 사파이어가 쓰인 것으로 보입니다. 모스 경도 6에도 긁히는데 사파이어의 강도가 9임을 볼 때 5배 이상 절대굳기가 낮습니다.
고가 정책을 하는데 마진도 적당히 챙겨야지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기만질에 제품 내구도까지 떨구면서 마진 챙기는 짓을 하면 과연 그 잘나신 충성고객들도 어디까지 받아줄지 두고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