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는 지금 쓰는 노트북도 그렇고 전에 쓰던것도 그렇고
성능상에 큰 불만은 없었지만
굳이 고르라면 아마도 하드디스크라서 느린 속도
cpu 코어 수나 클럭에 따른 속도
램은 사실 부족함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무튼 저정도고 그래픽은 게임도 안하고 영상 편집할때도
예전이라서 그렇게 따져보지 않았던 시기라 모르겠어요
사실 맥북 자체만 봤을때는 플렉스 게이트?
모니터 케이블이 얇은 리본 케이블로 되서 3년쯤 쓰면 케이블 피로로 단선 우려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들고다닐때 아니면 잘 뚜껑 닫지는 않는데... 그게 노트북에 안좋을지는 모르겠네요.
할려고 하는 작업 자체는 일단 무조건 프로그래밍(C, 자바, qt)이고
프리미어 러쉬로 써보다가
컴퓨터 성능이 받혀주면 과하지 않은 다빈치리졸브, 파이널컷, 모션도 깔아서 써볼까 싶어요...
아예 제일 가벼운거 맥북 중에서는 유일하게 1키로가 안넘는 맥북입니다.
사실 클럭이 1.2기가가 말인가 싶지만
이거는 딱 가벼운맛에나 쓸 물건같기도 해요
그래도 그램은 싫은데 이런거는 써보고싶기도 하고...
1.7키로 이상되는 노트북도 은근 무겁고 크게 느껴질때가 많더라구요.
대신 usb가 c타입 하나인거는 진짜;;;
새로 나온 맥북에어
이것도 기본적인 영상 편집은 된다는 리뷰를 본적이 있는데
그렇다고 제가 원하는 편집하기는 파이널컷이 제대로 돌아갈지 의문이네요...
무게는 1.2키로? 나쁘지는 않은거같은데
맥북 프로 기본형
맥북에어보다 cpu 클럭은 높아진건데
128기가 스스디;;;;
이게 제일 애매한거같아요 맥북프로 라인이
이거는 솔직히 램 16기가 업글했을때 15인치 6코어 맥북프로랑 가격차이가 크게 안나서...
차라리 그래픽카드 달린 15인치 터치바 기본형이 훨씬 나을거같기도 하구요
이거는 너무 비싼거같은데
성능 자체만 보면 이게 제일 마음에 들기는 해요
무게는 지금 쓰는 노트북이랑 비슷한데...
이거 사면 진짜 제대로 영상 편집할 수 있을거같은 느낌
지금 쓰는 노트북은 활용하는게
외부 모니터 연결해서 노트북 화면에서는 윈도우
외부 모니터는 전체를 우분투 띄우고
윈도우에서는 비주얼 스튜디오
우분투에서는 qt나 이클립스 띄워두고 합니다
이러니까 당연히? 좀 빠르다는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맥북은 저 용도로 쓰지는 않을겁니다만
그래도 가상pc로 리눅스나 윈도우 둘중에 하나는 꽤 자주 띄워둘거같아요
하드 용량자체는 256기가면 제 기준 충분한 용량입니다.
진짜 고민이 많이 되네요...
기글분들이라면 어떤 맥북을 살거같으세요?
저보고 맥북 사라면 일단 로또 2등 정도는 된 후에야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니면 연봉 5천만원 찍거나..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