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4K OLED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1을 발표했습니다.
6.5인치 21:9 비율 4K OLED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며, HDR을 지원합니다. 또한 카메라에 드디어 OIS가 탑재되었습니다.
구성은 12MP 환산 26mm, F/1.6, OIS/EIS를 탑재한 메인 듀얼 픽셀 1/2.6 카메라와 12MP 환산 16mm, F/2.4의 1/3.4 초광각 카메라, 12MP 환산 52mm, F/2.4, OIS/EIS를 탑재한 1/3.4 망원 카메라로 이뤄져 있으며, 8MP F/2.0의 1/4 전면 카메라가 탑재됩니다.
기타 사양은 스냅드래곤 855, 6GB RAM, 64/128GB ROM, 333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167*72*8.2mm 크기에 180g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이어폰 잭은 여전히 없으며, 보라색이 돌아온 것 또한 눈여겨 볼만합니다.
엑스페리아 10은 6인치 FHD급 액정을 탑재했으며 역시 21:9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630, 3GB RAM, 64GB eMMC, 287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156*68*8.4mm 크기에 162g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참고로 10과 10+는 이어폰 잭이 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ois 탑제는 이제야 하다니 지나치게 신중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