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이쪽으론 아예 관심이 없다가, 오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게 된 것입니다만.
갤럭시 북 10.6인치 모델이 현재 최저가 44만 3천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졌지요. 키보드 패키지는 66만원인데 키보드만 따로 사는게 더 쌀지도.
윈도우 10 구동하는 태블릿 중에 이보다 더 싼것도 있지만 그건 체리트레일, 셀러론 뭐 이런 것들이라. 그래도 코어 M을 쓴 갤럭시 북 10.6에 갖다 댈건 아니죠.
듣기로는 서피스 고가 한국에 갤럭시 북 10.6보다 더 비싸게 나올거라네요. 삼성은 갤럭시 북을 이번에 재고 털어내고 후속작을 딱히 내놓진 않는다는듯.
키보드 포함해서 50만원이었으면 지금쯤 결재하고 있었을텐데, 노트북 구입한지 1년도 안되고 해서 차마 결재는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 사도 딱히 쓸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