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에는 VoiceOver 라고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화면상의 컨텐츠를 읽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Talkback과 같은거라 보시면 되는데요..
몰랐는데 작년 iOS14부터 AI 기반의 사진 묘사 기능이 새로 생겼었네요.
보이스 오버를 켠 상태로 해당 사진을 누르니
“A clear container with a variety of fruits and eggs on a brown surface.” 라고 읽어주네요.
참고로 엣지단에서 직접 수행하다 보니 A10기기에선 지원하지 않네요.
아마 A11부터 NPU가 들어가 있어서 될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아니지만 소비자용 제품에 실제로 적용시킨건 첨봐서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