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가 13.3인치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운 698g의 무게를 실현한 라이프북 UH-X/C3를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25만엔.
기존 모델은 748g였는데 이번은 그보다 무게를 더 줄였습니다. 외관은 비슷하나 내부 기판 면적을 15% 줄였다네요. 하지만 상판 측면 두께를 25% 증가, 손가락이 닫는 커버에 메탈을 넣는 등 내구성을 늘렸습니다.
쿨링팬의 위치를 조절해 히트파이프의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하고, 쿨링팬의 크기를 5mm 늘려 성능도 높였습니다.
윈도우 10 프로, 윈도우 헬로 카메라, USB 3.1 타입 C로 파워 딜리버리와 디스플레이포트 알트 모드 추가, 박스형 스피커. HDMI, 802.11ac, 블루투스 5.0, SD 카드 슬롯, 기가비트 이더넷 등.
크기 309x212x15.5mm, 코어 i7-8565U 4코어나 코어 i5-8265U 4코어, 인텔 UHD 그래픽스 620, LPDDR4-2133 4GB/8GB 램, 256/512GB SSD, 13.3인치 풀 HD 글레어 IGZO 패널, 11.5시간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