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핸드폰 사업을 매각합니다.
후지쯔에서 핸드폰 사업을 맡은 후지쯔 커넥티드 테크놀러지에 펀드 회사인 폴라리스 캐피탈 그룹이 70%를 출자, 후지쯔의 제조 부문 자회사로 핸드폰을 생산하던 후지쯔 주변기기의 공장은 폴라리스 캐피털 그룹이 새로 설립하는 재팬 이엠솔루션에 양도합니다.
후지쯔가 매각 금액을 밝히진 않았으나 2018년 3월 순이익에 300억엔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C 사업을 레노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핸드폰은 매각하니, 컨슈머 쪽에서 발을 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사실 그 정도 가치도 없는것같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