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과 2016년 스마트폰의 평균 값을 비교한 것입니다.
우선 크기. 조금 더 커지고 조금 더 얇아졌습니다. 하지만 큰 변화는 아닙니다.
화면 크기는 5.28인치에서 5.57인치로 늘었습니다. 픽셀 밀도는 6% 증가
무게는 늘었네요. 8% 정도. 그래서 161g.
케이스 재료의 경우 메탈/세라믹이 절대적으로 우수합니다. 요샌 어지간한 저가형이 아니고선 플라스틱은 피하고 있네요.
방수는 IP68이 꽤 늘어가는 분위기.
지문 인식 센서. 뒷면에 달리는 비중이 늘었고 측면은 멸종했습니다.
USB 타입 C의 사용도 꽤 늘었네요. 이젠 42%. 나머지 58%에 아이폰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뭐..
불행하게도 3.5mm 오디오 잭을 뺀 모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균 성능. 이정도면 많이 늘었네요.
최대 스토리지와 램. 스토리지는 128GB, 램은 6GB짜리도 나왔죠.
LTE는 70% 빨라진 488Mbps
배터리 용량은 조금 늘었지만 사용 시간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고속 충전은 이제 58%
무선 충전도 10% 늘었습니다.
메인 카메라는 화소 수가 늘어나지 않았으나 전면 카메라는 이제 천만화소.
작년엔 듀얼 렌즈를 쓴 카메라가 많이 늘었죠.
손떨림 보정 렌즈의 체택은 32%
4K 동영상은 32%에서 40%
스피커는 그래도 아직 모노가 많습니다.
가격은 408유로. 30%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