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이 노트북 어떤거 같은가용...? 에 이은 질문글입니당
주된 사용목적은 웹서핑, 넷플릭스, 그리고 +a 프리미어 영상편집인데요
여기서 영상편집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건 아니라,
영상편집에 조금 버벅거려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공통된 스팩조건으로는
광시야각 패널, USB-C 충전, 1.3kg 근처의 무게를 꼽았고
가격은 60~70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세가지 모델을 뽑아봤습니다.
맥북에어 → http://prod.danawa.com/info/?pcode=12660491
씽크북(라이젠 5500U) → http://prod.danawa.com/info/?pcode=14394302
싱크북(라이젠 5300U) → http://prod.danawa.com/info/?pcode=14389202
1.
맥북에어는 M1성능이에 감탄해서 뽑아봤는데요,
막강한 전성비, 쾌적한 성능, 애플은 만듦새가 특히나 마음에 듭니다
다만 가격은 처음 생각했던 가격에서 많이 오바(...) 되긴해서 카드 신공을 빌려야 하는점,
맥os는 한번도 안써봐서 조금 꺼려진다는점이 살짝 걱정 됩니다.
2,3
씽크북녀석들은 맨 위에 나열한 제 조건에 부합하는 녀석들입니다
사실 다나와 검색했을때 얘 말고는 윈도우 쓰는 노트북은 잘 없더군요ㅠㅠ
CPU는 5300U, 5500U입니다.
프리미어 권장사양이 라이젠 3000 시리즈 이상인데,
5300U는 3100, 5500U는 3600 과 비교해서 싱글은 비슷한, 멀티는 30%도 낮은 성능입니다.
그래서 cpu성능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램은 추가해서 16기가 이상으로 맞출꺼라 위 가격에서 4만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듭니다.
이렇게 하면 맥북에어에 비하면 가격적 부분과 윈도우 사용(익숙한os)의 장점이 있는반면
일단 지금 이 노트북 선정하는게 태블릿의 기능도 일부 흡수하는걸 생각한거라
웹, 넷플릭스등 실사용에 있어서 은근한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켜지는게 빠릿빠릿하게 안된다던지, 얘들은 팬이 있어서 침대위에서 쓰기 불편하다던지, 소음이 거슬린다던지...)
맥북에어는 이 부분이 상당히 괜찮다고 들었거든요
은근한 불편함은 이 노트북을 계륵으로 만들어버려,
손이 안가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는경우가 있어서 걱정됩니당
흠...
지금까지 제가 골라보고, 생각해보고, 걱정되고 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노트북을 골라보는건 처음이라...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당..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여기 올리신 레노버 제품들은 전부 저전력 CPU를 탑제한 제품들이라 프리미어 권장사양이라고 작성하신
3000시리즈 이상이긴 하나 실질적 성능은 권장사양에 한참 못미치는 성능입니다
물론 M1도 저전력 칩셋이긴 하나 M1의 영상편집성능은 꽤 괄목할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절전모드에서 복귀하는 속도나 발열, 배터리 성능에서는 올려주신 다른 제품에 대해 비교를 불허하는 성능을 보여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