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18년식의 맥북프로에서 플렉스 게이트 이슈를 조용히 처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백라이트 케이블의 길이가 매우 타이트해서 일정 각도 이상 넘어가게 되면 케이블에 손상이 발생하여 디스플레이 표기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애플은 위의 Flex Gate디자인적 문제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포럼 글도 삭제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죠.
하지만 2018년형 맥북프로를 분해한 결과....
2018년 맥북 프로의 백라이트 케이블이 약 2mm 정도 늘어났습니다.
아주 짧게 요약
애플이 사전에 FlexGate를 인지하고 조용히 밑장빼기를 시전하다.
애하다 추플아.... 정말....
P.S
충성 고객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2018년도 맥북 프로를 구매하신 분들은 Flex Gate로부터 안전합니다!
그러니 기존 고객분들깨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속히 2018 맥북 프로로 기기 변경을 하십시오!
이제 남은 문제는 16~17년도 맥북 프로 유저들에게 수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 안하는지가 관건인데....
요즘 애플의 막장 행보가 아주 가관이라서..... 진짜 저 취소선 농담이 현실이 될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