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알다시피 최근 r9 나노를 보내고 드디어 갤럭시 S6를 구매하기위해 서울로 왔습니다 신림으로 왔지요
더운날씨지만 해안경을끼고 친구꺼와 제것 두대의 갤럭시를 한구매자에게 구매했습니다
잘작동한다 했으니 대충보고 샀는데 근처 카페에서 셋팅중 곤란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유심인식이 안되는 겁니다? 번호는 불러오는데 계속 인터넷과 전화가 안되서 30분을 셋팅으로 까먹었습니다
선택약정되는 기기로 확인했는데도 말이죠
결국 가까운 큰 SK직영점에 갔습니다
직원왈 "님 선택약정이라 유심기변안됨 ㅇㅇ "
???:"되는거 다 확인했으니 어서 해라 핫산!"
직원왈 "응 안된다 이놈아 너가 잘못안것이다 선택약정은 기변안된다"
결국 저는 정신을 잃고 나와야 했는데 몇분후 sk상담사와 통화로 위안을 얻었습니다 '되는데 그쪽이 잘못알려준듯?'
저는 확신에 찼고 친구를 만나기위해 서울대로 이동했습니다 그쪽의 작은 대리점에서는 상투적인 어투로 접근했지반 저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해결을 위해 유심을 이동시키고 신호를 주더니?.?
학*살!
한번에 성공하네요... 신림점 놈들아! 꼭 그렇게 해야만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