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는 작년 중국에서 출시 된 mi5의 후속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우리는 접하게 되었습니다.
mi6의 저렴한 버전은 미디어텍의 MediaTek Helio X30 모델을 사용할 예정이고 이 모델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의 대안 모델입니다.
이 AP는 10nm의 공정에서 제조되며 10개의 CPU CORE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즉 A72 디자인의 2.8기가 프로세스가 두개 , A53 디자인의 2.2기가 프로세스가 네개 , A35 디자인의 2기가 프로세스가 네개로 구성되어
저 전력을 극대화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으로는 POWER VR사의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지만 아직 뚜렷한 모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예측하건데 GT 7200 이나 GT7400을 사용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이 제품은 4K의 그래픽을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앞으로 나올 삼성의 엑스노스 8895(Mali G71)이나 퀄컴 스냅드래곤 835(Adreno 540)의 신형 제품에 비해 한세대 뒤쳐진 모델입니다.
추가로 4기가의 메모리와 64기가의 저장장치를 가지고 있고 듀얼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HELIO X30은 스냅드래곤 835는 아니지만 그 정도의 효율성을 보여줄 것이라 샤오미측은 말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290 달러이며 중국 위안으로는 1999입니다.
표준 모델은 QHD 모델을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가 채택할 예정입니다.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스가 장착되고 4기가의 메모리와 128기가 바이트의 저장장치가 채택될 예정입니다.
360 달러이며 중국 위안으로는 2499 입니다.
마지막으로 mi6 premier는 듀얼 엣지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세라믹 백라이트를 제공하며
스냅드래곤 835와 6기가의 메모리 그리고 저장장치는 256 기가바이트를 지원합니다.
가격은 434 달러이며 2999 중국 위안입니다.
X30에 GT7400이 들어간다고 발표했으니... 그럼 이전 전례를 봤을 때 잘 해야 애플 A9보다 좀 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