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차례도 왔습니다.
여유롭게 G6로 버티다가
10월 하순즈음에 친구가 쓰던 S9사서 올해만 버티고
내년에 AS 2년 적용되면 새로 사려했는데
계획이 모두 틀어졌네요
일단 급한대로 홍미노트7에 꽂아서 테더링으로 쓰고있는데
페이류도 없고
UI도 조금 다르다보니 불편하네요
배터리 문제때문에 걸렀던 노트5로 옮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아마, 다시는 LG폰을 쓸일은 없을거 같네요.
첫 WCDMA폰이었던 KH1300를 시작으로
구라터치, 설계미스로 말 많았던 시크릿폰 LU6000
쿼티빼곤 모든것이 엉망이었던 옵티머스Q LU2300
이건 중대한 AS 3회로 12개월차에 환불까지갔습니다.
오랫만에 LG로 돌아와선 다소 만족했던 옵티머스G
물론 OTG불가등 문제가 없던건 아닙니다.
LG의 보급형 인식이 어떤지 뼈저리게 느낀 옵티머스GK
다시 오랫만에 썼더니 원가절감 아낌없이 들어간 유사 플래그쉽 G6까지...
번외편으로 불법패드 G pad 7.0
AS보내놨더니 하우징도 깨먹고 일본판 롬으로 덮어서 보내준 Fx0
많이도 썼고
못볼꼴도 많이 봤고
더이상은 만날일이 없으면하는 제조사네요.
이제는 싸면산다 수준도 아니고
돈을 줘도 고민해보겠다 수준입니다.
공짜로 그냥 줘도 팔고 갤럭시 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