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대칭 베젤 + 출고가 60만 원으로 까인 엑스페리아 8보다 사양이 낮은 갤럭시 진 2입니다.
엑스페리아 8 대비 해상도가 낮고(HD 급), 램도 1기가 적습니다(3기가). 기계 출고가도 약 25만 원으로 샤오미 홍미 노트 같은 애들 생각하면 저렴한 건 아닙니다.
이런 휴대폰을 왜 샀을까요?
개통하면 개통 당일 30만 원을 입금해주기 때문입니다. 돈 안 주면 개통할 생각도 안 했지요.
6개월간 의무 사용 후 해지인데, 6개월간 제 돈이 한 푼도 안 들어가고 오히려 휴대폰 하나 생김 + 2치킨 할 비용이 남습니다.
공짜로 개통한 선불 유심 같은 거 있으신 분들은 헬로모바일 온라인 판매자들 조건 한 번 봐보세요. 공짜 공기계 마련 + 치킨값 가능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