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매품인 USB3 케이블 주저리를 보고 아 이 마진미새 자슥들 그 가격에 ONLY USB2.0 충전 케이블만 넣어준다는 소리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근데 엄밀히 따지면 삼성도 플래그십 제품에다가 2.0 케이블 끼워주니 이상할 것이 없는건가... 싶다가도 환경 드립 끼워넣으면 절로 쌍시옷이 튀어나오게 되는군요.
또다시 생각해보니 휴대용 기기들 단자 C타입으로 통합한다고 케이블을 쟁여놓다보니 보유하고 있는 C타입 케이블이 대부분 3.0이라는 점에서 참 뭐랄까 아이러니 합니다.
결론 : 쓸데없는 2.0 충전 케이블이 하나 더 늘어난다는 점에서 환경 보호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