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2020의 화면 테스트 중에 나온 특이한 증상입니다.
맥OSC에서는 최대 밝기가 415nits가 나오는데, 거기에 부트캠프를 설치해 윈도우 10에서 테스트하면 547nits가 나옵니다.
여기서 세 가지 추측이 나오는군요.
1. 모든 패널의 최대 밝기가 다르기에 애플이 의도적으로 제한을 걸어 똑같이 맞춤
2. 윈도우에서는 색 정확도가 맥OS보다 떨어지기에 애플이 밝기를 조절해서 같은 효과를 내도록 함
3. 맥북 에어의 패널을 400nits로 제한해 맥북 프로와 격차를 둠
어쩌면 애플이 부트캠프의 '버그'라면서 이걸 수정할 수도 있겠죠.
맥에서
윈도우에서
을 했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트캠프 드라이버 만들어둔 꼬라지보면 그냥 윈도우 사용하지 말라고 말하는거나 다름이 없더군요.
1,3번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