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태블릿 판매량을 보면 애플이 4830만대의 아이패드를 팔았습니다. 판매량은 3% 성장, 점유율은 2.5% 성장해 26.8%. 애플은 작년에 아이패드 라인업을 조절했는데 그 효과를 본 듯.
그 다음은 2490만대의 삼성과 1670만대의 아마존입니다. 이 두곳을 합쳐도 아이패드보다 적습니다. 삼성은 4.6% 줄긴 했으나 자리는 지키고 있고, 아마존은 저가형이 독보적으로 판매량이 38% 늘어 10.2%의 시장을 ㅊ차지합니다.
그 다음은 판매량이 28% 늘어난 화웨이로 1250만대. 레노버는 6.3% 줄어들어 6.3%의 시장 점유율과 103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레노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