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고장증상은 좌측 파워버튼하고 볼륨 버튼이 안눌림.
뒷판이 아주 미세하게 벌어짐.
핸폰 앞뒷면 누르고 버튼 누르면 어찌어찌 동작.
그렇게 하면 간혹 재부팅 증상.
오늘 큰맘먹고 뜯어봤습니다.
뒷판은 이미 어느정도 열려있어 열 가할 필요도 없이 잘 떨어졌습니다.
우려했던 배터리 부풀음은 없고 커넥터 하나가 빠져있었네요.
딸깍 끼워 넣고 정상동작 확인했습니다.
이제 알리서 방수 실링만 사서 작업하면 되겠네요.
방수 실링 작업할때도 열처리 해줘야겠죠 ?
이미 핸폰을 사버려서 이 핸폰 용도를 고민해봐야겠습니다.
usb c 로 모니터 미러링이 불가능한 기종인데.
이것만 됬어도 미니 모니터 통해서 네비등 다양하게 쓸수 있었을텐데 좀 아쉽네요.
혹시 모니터 미러링이 불가능한 기종도 가능하게 해주는 기계도 있으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