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아이폰 7의 제조 원가를 분석한 글이 올라왔었지요. 아이폰 7 32GB의 부품 원가는 219.8달러고 여기에 제조 비용 5달러가 들어가는데요. 이는 기존 아이폰에 비해서 상당히 늘어난 수준이라고 합니다.
폭스콘 같은 곳에서 아이폰을 만든 게 하루 이틀 된 일도 아닌데 이런 일이 생긴 건, 중국의 젊은이들이 폭스콘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아서라네요. 이게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진 듯. 이 때문에 폭스콘은 로봇을 도입해서 직원 수를 줄이려고 하는 중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