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의 지문인식 센서 오작동 문제를 놓고 공식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 특정한 케이스를 씌울 경우,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지문 인식 센서가 어떤 사람이든, 인식 부위에 상관없이 잠금 해제됐기 때문이다.
16일 미니기기코리아와 클리앙 등 국내 IT 커뮤니티와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온라인마켓 이베이에서 약 3달러에 판매되는 실리콘 케이스를 갤럭시 S10에 씌웠더니 이런 오류가 발생했다. 예를 들면 오른쪽 엄지손가락 지문을 S10에 등록했더라도 왼쪽 엄지 지문으로 스마트폰이 잠금 해제됐다고 한다.
(후략)
국내뉴스이니 기사 전문은 참고/링크를 클랙해서 봐주세요.
화면에 실리콘 케이스라니 개인적으로는 상상이 안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