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 7G +QoS 1M를 쓴지도 4개월이 넘은 것 같네요.
그간 사용패턴은 어떻게 변했는가...를 보자면..
통화
9월에는 대환장 파티가있어서 통화량이 좀 많습니다.
뭐 그전에는 통화 상대에 따라서는 그쪽에서 전화거는 비율이 높았는데 무제한이라고 반대로 제가 건것도 늘었다는게 이유겠지만요.
데이터
급증한건 아마도 명절이동 때문이었을 거예요. 집에 내려가는데 전철에서 와이파이가 드럽게 안터져서, 그김에 그럼 그냥 써보자 했더니, 내려가는 중에 데이터 사용량 3G넘게 썻다고 문자왔었거든요.
전 출퇴근할 때 뚜벅이라서 안전 등의 이유로 귀막고 다니는걸 선호하질 않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물론 그냥 멍때리고 걷는건 좀 그래서, 보통은 저장한 책과 주변을 번갈아 보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하루 편도 30분정도는 걷고 왕복으론 한시간이니 그나마 지금 체력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12월 ~ 1월에는 KT망 0원행사가 다시 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