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발전이 매우 빠른편입니다.
특히 최근 수년간 AMD가 가대비로 후드려 팼죠.
하지만 이와중에 아쉬워지는게 없지 않아졌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어지간한 고사양(게이밍을 제외하고)에서도 USB 포트 지원이 매우 줄었습니다.
요즘 추세는 USB 3.0 같은게 2개쯤 들어가고 C ytpe이 하나쯤 들어가는게 유행아닌 유행인거 같습니다.
(게이밍을 제외하면) 120만원 이하에서 그이상 지원하는 제품이 많질 않아요.
아마도 두께 얇게 하려고 하다보니, LAN도 빼고 그러면서 USB를 빼버리는 거겠지만..
그럴거면 PD를 넣어서 USB허브같은걸 연결해도 전원부족 안뜨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외쳐보지만 현실은..;;;
어쨋거나 경량화 하고 얇게 만드는게 유행이래도 인간적으로 몇가지 스타일로좀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모든 Port는 USB 3.x 지원한다는 전제하에)
- A타입 3개+C타입 1개
- A타입 2개+ PD지원 C타입 1개 +멀티허브(기가비트/ A타입 2-3개 / C타입 1개)
- A타입 1개 + PD지원 C타입 2개
정도로 말이죠.
아 멀티허브는 구매자 특전으로 뿌리거나, 돈주고 사도 됩니다.
그래도 욕심은 욕심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