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중저가 모델을 쭉 보다가.. 요즘 중저가 프로세서가 스냅800 정도라 하길래
지금이야 윈도우폰이지만, 그전엔 넥서스5를 썼고, 스냅801의 엑스페리아 Z2T가 있는 상황에서
동급의 모델을 이 시점에서 새로산다는게 좀.. 뭔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성능 모델들로 초점을 옮겨봤습니다.
이래저래 고민한 결과 모토Z가 끌려서 곧 살것 같네요.
모듈식이라는게 끌린점도 있고, OS업데이트 면에서 가장 빠르기도 하고.. (1달 1 보안업데이트는 안한다곤 하나...)
물론. 모듈 카메라인 리코 GXR을 써본 사람으로써 모듈을 기대하는건 멍청한 짓인건 잘 알고있으니..
그냥저냥 쓸만하기만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