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iPhone 8 Plus 256GB (PRODUCT)RED Special Edition 입니다.
2014년 11월 부터 iPhone 5c 32GB Green 을 썼으니 약 45개월 만에 기변입니다. 오래도 썼네요.
이걸 산 이유에는 일단 여러가지가 있는데
1.맥/아이튠즈/애플뮤직/아이클라우드,,고로 아이폰. 항후 몇년간은 못 벗어 나겠습니다.
2.자고로 전자제품은 스펙보다 그냥 맘에 들고 이뻐야 오래쓰므로 (PRODUCT)RED로.
2.1 아이폰7 레드는 그 놈의 플라스틱 띄가 꼴보기 싫었지만 이번 레드는 너무나 이쁘고
모두 다 아시다 시피 빨간색은 세배 빠르므로.
3.원래는 아이폰8을 사려고 했으나 최근에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해서/ 이 참에 큰 화면좀 써보자
3.1 플러스가 배터리가 더 오래간다는 말에 혹해서
4.막상 가격비교를 해보니 8-64GB나 8+ 64GB나 256이나 가격차이가 고만고만
4.1 그리고 더 이상 저장공간 제약없이 써보자는 마음에.
오만가지 이유를 더 들을 수 있지만 그냥 빠르고!크고! 이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