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SI 코리아입니다.
오랜만에 파스칼 게이밍 노트북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각선미’를 맡고 있는 GS 라인업의 ‘GS63VR’ 소식입니다.
유명 디지털 매거진 ‘스터프’에서 GS63VR을 리뷰했는데요.
개성이 강한 스터프답게 ‘GS63VR과 함께한 일주일’이라는 특이한 주제로 리뷰해 주셨습니다.
첫날은 가격과 외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GS63VR의 폴란드 가격은 거의 8000즈워티 수준이랍니다. 환율로 계산하면 약 224만원이죠.
폴란드나 국내나 고가인 것은 마찬가지네요.
그래도 견고한 마그네슘 합금 바디에 두께 17.7mm, 무게 1.8kg, 풀컬러 LED 키보드를 갖춘 외형이 꽤 괜찮다고 합니다.
둘째날은 게임 성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풀HD 해상도에서 최상 옵션으로 구동해도 매끄러운 화면을 볼 수 있을 정도랍니다.
3일째는 화질 이야기입니다.
무광의 안티글래어 화면 덕에 눈부심으로 인한 방해를 받지 않으며,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보여준다는 평입니다.
4일째는 키보드 이야기입니다.
키보드는 사용하기 매우 편안하고, 조절이 가능한 풀컬러 LED는 아름답게 보입니다.
5일째, 이제 배터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에 대한 스터프의 의견은, “맥북에서 GS63VR처럼 최신 게임을 돌리고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가?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입니다.
6일째, GS63VR의 확장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터프는 GS63VR에 대해 ‘커넥터의 왕(the king of connectors)’이라고 평했습니다. USB-C, USB 3.0 포트 3 개, USB 2.0, 이더넷, 디스플레이 포트, HDMI 및 카드 리더기 등, 웬만큼 필요한 건 다 있거든요.
7일째, 이제 총체적인 평입니다.
가격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우며, 아름답고, 가볍고, 편리하며, 즐겁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면서 휴대성까지 갖춘 노트북이라는 것이죠.
이제 11월도 다 가고 올해가 딱 한 달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12월에 또 만나요 ^^